닌텐도 스위치 라이프 > 잡동사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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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콘솔게임의 매력

1) PC게임은 게임구동시 PC사양을 신경써야 하는데 콘솔게임기는 사양을 신경쓸 필요가 없음, 멀티플레이시 모두 같은 기기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호환성문제를 걱정할 필요가 없음

2) 본체만 키면 바로 게임을 할 수 있어서 구동시간이 절약되고 휴대용으로 어디든지 가지고다니면서 게임가능

3) 주로 패드를 이용하는데 진동기능이 있는 경우 같은 게임이라도 키보드,마우스와 달리 의외로 손맛이 있어서 더 재미있음

4) 특정 콘솔기기에서만 구동되는 독점작을 즐길 수 있음

2. 콘솔게임의 단점

1) 폐쇄적인 OS

2) 게임가격과 주변기기의 가격이 약간 비싼 편, 닌텐도스위치의 휴대용으로 들고다니려다보니 휴대용모니터, 보조배터리 등 주변기기 투자가 많아질 수 밖에 없음

3) 동일가격 PC보다 하드웨어의 성능이 떨어짐

3. 닌텐도 스위치 구입기

1) 서초 국제전자센터 한우리매장에서 닌텐도스위치 신형을 34만원에 구입하고 3.5만원 마일리지 중 3만원은 오버쿡드2 중고팩 구입하고 5천원을 더 추가해서 강화필름 구입

2) 휴대용 모니터 구입(카멜 프리즘) : 닌텐도스위치 액정이 사실 핸드폰 액정크기와 비슷하기 때문에 화면이 다소 작은 점 -> 사실상 제대로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모니터와의 연결이 필수 -> C to C 연결을 지원하는 모니터인 경우 HDMI 보다 간편하게 독없이도 선 하나로 기기를 연결할 수 있음 -> 문제는 모니터 전원연결인데 닌텐도스위치 독모드는 최소 전력이 40W 이상은 필요하기 때문에 PD충전기와 Gen2케이블이 필요하며 PD충전기와 Gen2케이블의 가격이 만만치가 않음 -> 카멜프리즘의 경우 내장배터리가 있기는 하지만 입력전원이 18W이고 PD충전을 지원하지 않아 게임을 하면서 닌텐도스위치를 충전할 수 없고 다만 방전시간을 늦출 뿐 -> C to C 연결이 불가능한 경우 닌텐도스위치와 TV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중간에 독(DOCK)이라는 장치가 반드시 필요해서 거추장스러워짐 -> 정품독은 너무 커서 휴대가 곤란하고 사제로 미니독을 구입해야 하는데 가격이 만만치가 않음

3) 화웨이 E5885 글로벌에그 구입 -> 닌텐도 퍼스트파티게임(ex.마리오시리즈)이 웃긴게 뭐냐면 멀티플레이를 할때 NAT타입이라는 것이 최소 B이상이어야만 멀티플레이가 가능하게 설정되어있는데, 문제는 KT의 경우 NAT타입이 D가 떠버리는 문제 발생 -> KT에그, KT테더링 다 소용없고 다만 KT인터넷의 경우 중간에 사제공유기가 있는 경우 Upnp설정을 통해 NAT타입을 B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음 -> 스위치 멀티플레이를 위해 KT에그를 해지하고 미니공유기의 기능을 하는 글로벌에그와 알뜰요금제 데이터유심을 활용하여 NAT타입을 B로 만드는 데 성공함

4) 조이콘 & 조이콘충전독 & 프로콘 -> 기본으로 제공되는 조이콘그립에 충전단자가 없다는 것 -> 그건 그렇다치고 3-4인 플레이를 위해 조이콘 한 쌍을 추가 구입시 조이콘을 충전하려면 본체에 조이콘을 계속 바꿔가며 뺐다꼈다해야하는 문제 발생 -> 조이콘을 편하게 충전하기 위한 충전독이 필요 -> 프로콘이 있으면 더 좋은 그립감을 경험할 수 있다는데 금전부족으로 포기

4. 게임구입상황

1) 오버쿡2 -> 협동요리게임

2) 마리오카트 -> 운전대결게임

3) 마리오테니스 -> 스릴 넘치는 초능력 테니스게임

4) 슈퍼마리오메이커2 -> 즐길거리가 무한대인 놀라운 게임